잠깐 들어갔다가, 집에 급한 볼일이 있어 나오긴 했으나 ^^
다른 날 본격적으로 구경해 보자고 해서 큰 장바구니를 들고 야심차게 REAL로 향했다.
전에 노이비베르크 살 때 REWE 적립 카드를 만든 적이 있는데, 그 카드가 dm에서도 쓸 수 있고 REAL에서도 적립이 되는 카드였다. 쓸모가 없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렇게 생긴 곳인데, 사실 엄청 큰데 사진에 다 담지를 못했다. 무게 때문에 zoom in/out이 안 되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내부 사진은 찍을 생각을 못했고...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위 사진은 REAL에서 장 보고 온 다음날 산 걸로 아침을 해결했다.
생크림은 바로 옆 슈퍼마켓 Lidl에서 구매했다.
한국에서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 살 수 있는 kiri.
하지만 야쿠르트에서 팔지 않는 종류도 2개 발견했다.
요거트 맛이랑 아래는 치즈에 파 같은 게 박힌 건데... 독일어를 아직 몰라서 모르겠다.
암튼 밑에 치즈가 빵이랑 같이 먹기에 간도 딱 좋고 맛있는데,
치즈만 먹기에는 조금 느끼하면서 무리여서 한 번에 하나를 다 먹지는 못하겠다.
이날 뭘 너무 많이 사서... 당분간은 안 가기로 했다. 돈 아껴야지...
다음 달에 갈 테야
REAL 마트에서 짐정리하는 신랑, 머리색 때문인지 보정했더니 분위기 이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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