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독일어 공부...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어, 집중적으로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어느 정도 분량을 정해서 하기로 했다.
이건 예전에 사 놓은 아이들을 위한 읽기 책인데, 이것부터 한 챕터씩 읽기로 했다.
일단 단어 위주로 정리를 하고 명사는 꼭 관사와 함께 정리하고 동사는 현재형, 과거형, 완료형을 모두 정리해 놓으려고 한다. 그럼 힘차게 시작해볼까?
der Bauernhof: (집을 포함한) 농장
Schafe: das Schaf(양)의 복수형
die Herde: 가축 무리
der Esel: 당나귀
das Lämmchen: 새끼 양
der Pullover: 스웨터
die Scheune: 헛간
der Schal: 목도리, 스카프
der Bauer: 농부, 시골 사람
die Mütze: 모자
die Schürze: 앞치마
die Schere: 가위
die Wolle: 양모, 털실
die Socke: 양말
das Ohr: 귀
die Tür: 문
das Reh: 노루
die Sonne: 해
der Bär: 곰
das Gras: 풀, 목장, 목초
blöken: (소, 양이) 울다, (사람이) 소리 지르다 (완료형: geblökt)
froh: 기뻐하는
wochenlang: 몇 주간의, 수주간의
unterwegs: 도중에, 여행 중, 외출 중, 밖에 있는 중
erkennen: 인지하다, 깨닫다, 식별하다 (완료형: erkannt)
fremde: 낯선
scheren: (동물 털을) 깎다, (사람 머리를) 깎다(완료형: geshoren)
*Der schert uns gleich die schwere Wolle runter.
대충 뜻은 알겠지만 정확히 왜 runter를 썼는지 모르겠다.
trotten: 터벅터벅 걷다 (완료형: getrottet)
bereits: 거의, 이미weh: 아픈, 아야
stricken: 뜨개질하다 (완료형: gestrickt)
mit umgehen: handle / deal with, 다루다, 우회하다 (완료형: umgegangen)'다루다, 처리하다'라는 뜻의 동사가 'mit umgehen'구나.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에 나온 문장은 "Ach wo, der Bauer kann gut mit seiner Schere umgehen."이다. 그럼 "I can handle this"는 "Ich kann mit das umgehen."일 것 같다.
schnauben: 코로 씩씩거리다, 흥분하다(완료형: geschnaubt)
vergnügen: 즐겁게 하다, 기분을 풀어주다 (완료형: vergnügt)lohnen: 보답하다, 가치가 있다, sich lohnen: 유용하다, 쓸모있다 (완료형: gelohnt)
rund: 둥근, 살 찐
Es lohnt sich erst, wenn du so rund bist wie Emma.
에마처럼 살이 쪄야 쓸모가 있어져.
verschwinden: 사라지다(완료형: verschwunden)
die Erste: 1인자, 1등, 승리자der Erster: 1인자, 1등, 승리자
flüstern: 속삭이다 (완료형: geflüstert)
이제 한 이야기를 읽었는데도 여러 가지 유용한 표현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I mean~"을 "Ich bedeute~"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Ich meine~"라고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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