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갈 선물 DM 아이템 리스트 / DM shopping list of items for taking them to Korea - 2019.04.23

Today, I'm gonna share with you the list of items that I bought in DM drug store for gifts for friends and family members in Korea. Those are not determined to be carried to Korea. There is weight limit to take them, of course. But I think they are all good to use. Actually, I think there are also many good items in Korea. But these are all much cheaper than them and more bang for the buck, I think.

오늘은 한국에 담아가려고 산 쇼핑 목록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무게 제한이 있다보니... 근데 다 유용한 제품인 것 같다. 사실 한국에도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DM 제품들이 훨씬 싸고 가성비도 좋은 것 같다.

I found this item this time. :) I was looking for lighter and smaller items to carry and this item attracted my eyes. The ingredients consist of watermelon (Wassermelone) and orange which smells also good. And what I like most is that I can apply it to body (Körper), face (Gesicht) and even lips (Lippen). With only this item, you can moisturize any area of your body on the go.

이번에 가서 이 아이를 발견했다. 사실 니베아 크림을 친구 명수대로 사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캐리어에 짐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더 가볍고 작은 애들을 찾고 있었는데 이 아이가 눈에 들어왔다. 성분이 수박이랑 오렌지여서 향도 좋고 제일 좋았던 건 몸에, 얼굴에, 심지어 입술에까지 다 바를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얘만 있으면 외출 시 어느 부위가 건조하든 해결할 수 있다.

I love this NIVEA cream! Actually, I used the bule case one before but I think this fits me better that that. I can apply this to my face skin and body too. In DM, there are many products I can use both face and body. They are so useful for me who is very lazy to care my skin... hahah

지난번에 이 인텐시브 제품을 발견해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넘나 좋다. 원래 기본 파란통 제품을 사용했는데, 그 제품은 너무 물기가 없고 꾸덕해서 피부에 펴 바르기가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게 없어서 일단 좋고, 내 피부에도 더 잘 맞는 것 같다. 얼굴에도 몸에도 바를 수 있으니 더 안성맞춤. 독일 DM에는 얼굴과 바디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은데, 나 같이 게으른 사람에게 딱인 것 같다.

And I also bought these PENATEN products for my friends' babies. These also can be applied to face and body! I have never tried this before because I don't have a baby yet. But I heard this brand is really good. The German brand image is quite reliable so it would be also great. I wanted to buy only intensive cream but Only 4 products were left. So I bought the basic ones too.

그리고 PENATEN 베이비 제품도 구매했는데, 이 제품도 얼굴이랑 몸에 다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사용해 본 경험은 없다. 아직 아기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워낙 독일 제품 브랜드 이미지가 좋고 이 브랜드 제품이 꽤 유명하니까 괜찮을 것 같아 구매했다. 사실 인텐시브 크림만 사고 싶었는데 4개밖에 안 남아서 기본 크림도 구매했다. 그리고 이번에 첫 애를 낳는 친구를 위해서 세트 제품도 구매했는데, 그건 사진으로 안 찍어 둬서 패스~

I found this water spray too (It is called as "Mist" in Korea). I've never known I can find this in Germany! But, I just found it by chance. I think it's because I'm getting familiar to German. But it smells not good. I recommend wassermelon one or original odorless one.

그리고 바로 미스트인 요 녀석도 찾았다. 사실 한국에서 미스트를 잘 쓰진 않았는데, 아 30대 중반이 되니까 바로 느껴지는 이 피부의 건조함... 일할 때 건조하면 한 번씩 뿌리는데 넘나 좋다. 하지만 내가 향을 잘못 샀는지 냄새는 별로 좋지 않다. 수박 향이나 무향인 기본 제품을 추천한다.

And this is a new vitamin line. Actually, my body is lack of Vitamin D because I rarely go out to get sunshine. I have normally too much work to do. So, it would be really really helpful for my body. However, I better to go out to get sunshine at least for 15 minutes a day... because I feel I don't have ability to take the sunshine for long time. I get headache after getting sunshine for more than 20 minutes... This is a serious problem to my body.

그리고 드디어 비타민 D도 DM에 출시되었다. 비타민 D가 부족한 나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집에서 일하다 보니 햇빛을 쪼일 일이 정말 없다. 그래서 집밖에 나가질 못하면 이거라도 섭취해야 될 것 같다. 그래도 밖에 나가서 햇빛 쪼이는 게 최고지... 요즘은 20분 이상 햇볕을 쪼이면 머리가 너무 아프다. 내 몸이 햇볕 소화 능력을 잃었나 보다... 매일 15분씩이라도 밖에 나서 볕을 쪼여야 된다. 그게 유일한 해결책이므로... 안 그러면 드라큘라가 될지도.. 하하

These are all I bought on this day. I think they are all useful on my daily life. And I would like to know and try more DM products. When I use them up I will try other products as well.

오늘 산 건 이게 다다. 다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독일에 살면서 DM 제품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은데, 다른 것도 더 써보고 싶다. 얘네들 다 쓰면 또 다른 제품 구입해 봐야지. 다음에는 가격도 기억해 뒀다가 포스팅할 때 기록해 둬야겠다.